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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턴, 쉐이드로 감성을 더하다. 캠모드 입니다 ^^ 이번엔 녹턴의 감성을 뿜 뿜 올려줄 잇템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해요. 주문 수령 후 아직 필드에서 사용 전인 뽀송한 아이랍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생산이 잠시 중단되어 부탁에 부탁 끝에 생산되어 남아있는 하나의 제품. 다이아몬드 녹턴 쉐이드를 받아 볼 수 있었어요. 포장은 뾱뾱이와 상자로 이중 포장되어 안전하게 도착 했답니다 :D 기대하고 고대하던 아이가 도착 하였으니, 바로 언박싱부터 하고 자세히 살펴볼게요! 처음 봤을 때는 사진으로만 보던 그 느낌 그대로 너어어어어어무 이뻤답니다 ♡ 뒷면을 보면 글로브에 불꽃 크기를 조절해주는 손잡이의 홈이 정교하게 파여 있었어요. 자 보세요. 거친부위 하나 없이 매끈한 저 자태를 :D 어디 하나 오차 없이 딱 고정이 됩니다. 물론 손에 걸리는 건 .. 더보기
캠핑랜턴 녹턴, 감성을 선물받다. 캠모드의 캠핑 기어 리뷰 첫 번째. 바로 "녹턴" 우리나라 캠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대중적인 감성 가스랜턴으로는 루미에르, 녹턴, 에디슨 세 가지로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중 제가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녹턴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게요. 우선, 케이스의 모습입니다. 밑 쪽과 뚜껑에 스펀지가 붙어 있어요. 이는 외부 충격으로부터 본체를 보호하며, 뚜껑의 스펀지는 녹턴의 글로브 보호의 역할과 케이스 안에서의 고정대 역할을 해요. 처음에는 케이스를 이렇게 약하게 만들어도 되나? 생각이 들었는데 케이스를 착용시키고 흔들어보니 정확이 고정이 되어 그런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었답니다. 본체의 상세 모습이에요. 마감은 정말 좋다고 느낍니다. 왼쪽이 녹턴, 오른쪽이 미니멀웍스 에디슨 랜턴이에요. 불 한번 감상.. 더보기